문학춘추작가회 ‘나무처럼 산다’출판기념회
9일 오후 3시 빛고을문화관, 인터넷백일장 시상식도
| 2010. 10.07(목) 10:55 |   |
이번호는 특집으로 문학기행 및 문학세미나 참관기, 손광은 시인의 ‘가사문학의 재검토’문학평론가 이명재씨(중앙대 명예교수)의 ‘빛고을의 문단사적 위상과 과제’등을 다뤘다.
회원작품은 강우인, 백국호, 박형동, 오승준, 우금수, 임청자, 진미화 시인 등 42명의 123작품, 노남진, 정문규, 김현숙 동시인 등 7명 20작품, 임인택, 김은순, 김은순, 김영관 수필가 등 13명 14작품, 문주환, 조연탁 시조시인 등 10명 32작품, 소설가 박은주씨의 단편소설 등 모두 회원 85명의 작품 192점이 실려 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문학춘추작가회가 주최하고 한림문학재단이 후원한 제12회 남도청소년인터넷백일장 입상자 시상식도 갖는다.이번 대회에는 광주전남지역 21개 학교, 12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수상자는 초등부 운문 조오성(무등초 1) 산문부 이지영(목포 부영 6) 중등부 운문 이교승(장흥중 3) 고등부 운문 박한빛(설월여고 3) 산문부 고아라(창평고 3) 등이다.
지난 1995년 창립된 문학춘추작가회는 8개 장르에 회원 18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작품집 발간, 인터넷 백일장 개최, 문학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다.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