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페이스 미테의 결실-광주 작가 태국 초대전
주대희 최미연 이경미씨 방콕 Artery 갤러리초대전
| 2010. 10.04(월) 07:47 |   |
이번에 초대된 작가는 한국화가 주대희(28) 최미연(26) 이경미씨(32) 등으로 사전 포트폴리오 심사를 거쳤으며 광주시 동구 대인시장 내 대안문화공간 아트스페이스 미테에 의뢰해 선정되었다.
작가들은 전시 이외에도 아트스페이스 미테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방콕의 아티스트 그룹과 태국 내쇼날 갤러리등을 둘러볼 계획이며 문화답사를 통해 태국의 전통 문화도 체험하게 된다. 체류기간 동안의 숙박과 체재비용을 Artery 갤러리 측에서 전액 제공해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갤러리 Artery 측은 “아시아 동시대 작가와 미술문화의 교류를 위해 지난 8월 아트스페이스 미테-우그로와 M.O.U를 체결했다”며서 “내년 4월 하순 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의 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2주 동안 열릴 'NO WALL PROJECT’에도 아트스페이스 미테-우그로 라는 대안공간을 초청자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