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쇼케이스 2010’
광주정보문화진흥원, 10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
| 2010. 09.10(금) 00:17 |   |
광주시와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년간 지역에서 제작 된, 애니메이션과 게임, 만화 등 총 18개 작품이 소개된다.
주요 작품으로는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아이쿠’(마로스튜디오·대표 박일호)와 ‘쥬로링 동물탐정’(제이엠애니메이션·대표 정미)등이 있고, 드래곤플라이를 통해 런칭을 앞두고 있는 온라인게임 ‘볼츠 앤 블립’(에이피스튜디오·대표 박인찬)과 아이폰용 모바일 게임으로 다운로드 순위 3위에 오른 ‘루나스토리’(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 등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쇼케이스는 해외바이어 및 국내메이저 창업투자사와 지역 문화산업체 간 1:1 비즈니스 상담회도 함께 열린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에는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문화콘텐츠 클러스터인 ‘이마지노브(IMAGINOVE)’ 산하 7개사가 참여하여 광주 지역 문화산업체와 공동제작, 콘텐츠 배급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