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연합회 전남도지회 심포지엄

22일 오전 10시 30분 해남문화원 소공연장

2010. 07.15(목) 14:19

한국문화원연합회 전라남도지회(지회장 김학근)는 오는 22일 오전 10시30분 해남문화원 소공연장에서 제 22회 향토문화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남지역 유배인의 교류활동과 자원의 보존 활용’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종범 (조선대 사학과)교수의 ‘유배인의 전남지역 교류활동’, 김준옥 (전남대 문화관광컨텐츠학부)교수의 ‘유배인의 기록문학과 전남 지역 정서’, 김경옥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소)연구교수의 ‘전남지역 유배인 현황과 자원의 보존 활용’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기홍 장흥문화원장, 김규식 강진문화원장, 해남군청 정윤섭씨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토론을 마친 후에는 고산 윤선도 유적지인 녹우당과 유물전시관을 돌아보는 답사시간도 마련되었다.
문의 해남문화원 (061)533-5345.



박민정 기자 mjpark@mtong.kr        박민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