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여고 ‘메두사의 뗏목’ 대상
광주학생연극제 폐막 …전국학생연극제 대표로
| 2010. 06.30(수)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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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품상은 전남여상의 '우리언니 박금희'가, 장려상은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의 '청춘예찬'과 광주장덕고의 '우리읍내'가 각각 차지했다.
또 연기대상은 전남여상 '우리언니 박금희'의 조은영(어머니 역)양이, 최우수 연기상은 동신여고 '메두사의 뗏목'의 장은지(앨런 역)양과 전남여상 '우리언니 박금희'의 박수경(선배 역)양이 수상했다. 우수연기상은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 '청춘예찬'의 정인재(청년 역), 전남여상 '우리언니 박금희'의 유미선(순애 역), 동신여고 '메두사의 뗏목'의 문지선(앤 역), 장덕고 '우리 읍내'의 정인영(에밀리 역)이 각각 뽑혔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모놀로그(독백) 연기대상은 양송희양(전주예술고 2)이, 최우수 연기상은 나국권(진흥고) 조유하·신기록(광양백운고 3) 소병주(문성고 3) 김찬양(풍암고) 채희수(대성여고), 우수연기상은 이겨레(전남여상 3) 강현민(순천매산고) 등이 각각 수상했다. 지도 교사상에는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 '청춘예찬'의 이혜원씨가 선정됐다. 지난
한편, 지난 25~28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동신여고의 '메두사의 뗏목'을 비롯해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의 '청춘예찬', 전남여상의 '우리언니 박금희', 광주장덕고의 '우리읍내' 등 4개팀이 출전했다.
김 연 기자 kimyun@mtong.kr 김 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