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예고 김하서양 동아무용콩쿠르 금상

2010. 05.26(수) 11:46

광주예술고등학교는 무용과 3년 김하서 양(17·여)이 제40회 동아무용콩쿠르 고등부 한국무용 창작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김양은 '그리운 황후' 작품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 전통의 동아무용콩쿠르는 무용 전공 학생들에게 '꿈의 무대'로 인식되고 있으며 남자가 금상을 수상하면 병역이 면제된다.

한편, 광주예고는 지금까지 김양을 포함해 모두 6명이 동아무용콩쿠르에서 입상했다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