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출신 연예인들 한자리에~

광주연예협회 2010년 사업계획

2010. 01.29(금) 09:14

(사)광주연예협회(회장 유방희)는 제1회 출향연예인 대축제를 준비하는 등 2010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광주연예협회는 올 하반기에 탤런트와 가수 등 출향연예인을 한자리에 모아 축제를 처음으로 개최하기로 했으며 청소년들의 트로트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전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도 예정돼 있다.

또 b-boy, 인디밴드, 댄스 등 청소년들의 댄스 향연이 될 전국 청소년 그룹 경연대회를 비롯해 전국 실버예술단 경연대회, 찾아가는 광주실버예술단 공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중연예인들을 알리기 위해 광주시 공식축제 행사 등에 참여하기로 했다.


김 연 기자 kimyun@mtong.kr        김 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