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이우수 사무관 다섯 번째 시집 발간

일상의 잔잔한 감동 담아 ‘아침의 향연’ 출간

2010. 01.26(화) 10:57

광주시 공무원이 다섯 번째 시집을 발간, 화제다.
건설도로과 이우수(54) 사무관이 최근 일상생활에서 느낀 잔잔한 감동의 시 76편을 엮어 '아침의 향연'을 출간했다.

이 사무관은 1982년 제7회 샛별문학상 동시 당선한 뒤 '고향편지' 등 이번까지 총 5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이 사무관은 광주시청 내 문학동우회를 창립해 초대회장을 지냈고, 현재는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