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사보에 음성변환 시스템 도입
시각장애인. 노인들에 큰 혜택될 듯
| 2010. 01.24(일) 08:57 |   |
‘보이스아이(Voice eye)’라고 불리는 이 서비스는 에어포트 포커스 우측 상단에 인쇄된 ‘텍스트 바코드’에 음성 변환기를 갖다 대면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장치다.
이 서비스가 시작됨년 시각장애인은 물론 노인과 문맹인까지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장애인의 정보접근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공사에서 발행하는 모든 발간물에 음성전환 바코드 서비스 적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사보 '에어포트 포커스'는 지난해 국제비즈니스(IBA) 대상과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한 항공분야 최고의 매거진이다.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