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가장 가고 싶은 곳 ‘땅끝’
한국관광공사 ‘트래블 아이’ 누리꾼 투표결과
| 2009. 12.19(토) 15: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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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매월 누리꾼들이 관광지를 선정하고 지역 관광정보를 자발적으로 만들어가도록 하는 온라인 마케팅 사이트 ‘트래블아이’를 열고 누리꾼들이 투표를 통해 ‘베스트 그곳’을 선정하도록 하고 있다.. 해남 땅끝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한 '2006 국민여행실태조사' 결과에서도 가장 가보고 싶은 곳으로 선정된 바 있다. 땅끝이 이처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다도해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와 모노레일카, 황홀한 일출이 연출되는 맴섬 등이 어우러져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해남군 관계자는 올해도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60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것으로 잔망했다.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