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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0일(월요일)


지역명	여수시

산 이름	종고산(鍾鼓山)

산 높이	220m

산 위치	전남 여수시 군자동, 동산동

산 정보	한산대첩 후 은은한 북소리가 들렸다고 하여 이순신 장군이 종고산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특히 나라에 변고가 있을 때마다 산에서 웅웅거리는 소리가 났다고 전해진다. 충무공이 전라 좌수영의 본영으로 썼던 진남관(보물 제324호)이 바로 이 종고산 남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단층 목조건물인 진남관의 높이 14m, 둘레 2.4m나 되는 68개의 우람한 대들보는 모두 종고산에서 베어낸 나무로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산행코스는 여러 개가 있다. 동문동, 공화동, 덕충동 등 사방에서 오를 수 있다. 그중 외래객들이 진남관 구경도 겸하여 오를 만한 코스는 동문동 코스다. 정상은 둥근 3단 석축으로 만들어졌고 코스마다 밤에도 가로등이 있어 어렵지 않게 하산할 수 있다. 특히 종고산 정상에서 보는 여수야경은 바다를 배경으로 하여 환상적인 분위기다. 때문에 야경을 보고자 일부러 밤에 오르는 이들도 적지 않다. 등산코스 여수공고 - 보광사 - 종고산 돌계단 시작지점 - 백련사 - 체육시설 -정상

도로 정보	대중교통 이용시 서울역-여수역-시외버스터미널 시내버스-진남관 자가용 이용시 서울, 여수-종고산: 서해안고속국도-목포IC-2번국도(삼호, 성전 방향)-삼호-성전-13번 국도(해남 방향)-해남-77번 국도-화산-송지-송호리-갈두리 땅끝 마을

주요 명소	방죽포 해수욕장 : 백사장 길이 300m, 너비 70m로 돌산도 남동쪽 해안에 있다. 수심이 얕고 경사라 완만하여 피서지로 적합하다. 해안이 항아리 속처럼 오목하게 생겨 파도가 잔잔하고 아늑하다.

주의 사항

등산코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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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긴급 연락처	061-690-2359

특집기사	전라도문화수수께끼
통발굴	전남의 마을 1박 2일
인물	해외통신원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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