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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9일(월요일)


지역명	나주시

산 이름	금성산(錦城山)

산 높이	451m

산 위치	전남 나주시 보산동

산 정보	나주의 진산이자 나주평야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나무가 울창하여 얼른 봐서는 육산 같지만 바위산이다. 그래서 옛날 노인들은 무등산을 암산, 금성산을 숫산으로 부르기도 했다. 또 금성산신이 사는 산이라고 하여 상산이라 부르기도 하며 광주 광산구 쪽으로 산자락을 길게 늘어뜨리고 있어 병풍산이라 불리기도 한다. 정상인 정녕봉에 오르면 광활한 나주평야와 영산강 줄기가 손금처럼 잡힌다. 금성산 여름철에도 햇빛을 받지 않고 나무숲으로만 등산이 가능하다. 한가지 흠은 물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금성산은 야생난의 자생지로 유명하며 야생차 밭도 숨어 있다. 금성산 자생식물 분포조사에 따르면 645종에 달하는 자생식물이 자라고 있어 산 전체가 보물창고라 할 수 있다. 산 정상은 정녕봉(북), 다복봉(남), 노적봉(서), 오도봉(동)의 4개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예로부터 금성산성이 있어 왕이 축문과 제물을 내려 금성당제를 지내왔다. 산기슭에는 다보사 ․ 심향사 ․ 태평사 ․ 정열사 ․ 나주향교 ․ 경현서원 ․ 월정서원 ․ 설재서원 ․ 경열사 ․ 호남의 명촌인 금안동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등산코스 한수제-체육시설-제1,2,3봉-능선갈림길-다보사-한수제

도로 정보	무안광주고속도로-나주IC-양천교차로 우회전-금성산

주요 명소	쌍계정 - 조선시대 전라도 3대 명촌의 하나인 나주시 노안면 금안리에 위치한 쌍계정은 나주정씨 명조인 설제 정가신(1224~1298)이 건립했다. 많은 인물들이 배출된 곳으로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정자로 손꼽힌다. 또한 쌍계정은 금안동계의 시행처 역할도 했다.

주의 사항

등산코스 이미지

이미지 1

이미지 2

입장료

긴급 연락처	061) 330-8423,8425

특집기사	전라도문화수수께끼
통발굴	전남의 마을 1박 2일
인물	해외통신원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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