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과 함께 하는 유쾌한 수다

'지구에 처음 온 사람처럼' 북콘서트
14일 담양 대담미술관

2024. 06.07(금) 15:22

포스터

대담미술관(정희남 관장)은 14일 희극인 ‘전유성과 함께하는 유쾌한 수다’를 주제로 Book-콘서트를 갖는다.

전유성은 <지구에 처음 온 사람처럼> 저자로 이날 콘서트에서는 자녕과 토크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남문화재단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이날 프로그래은 자연과 사람의 상생관계 및 우리가 살아가는 생태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이 책의 주인공인 개그맨 전유성은 평소 책 많이 읽기로 유명한 희극인이며 이 책에서 가장 ‘나’ 답게 살아가다 보면 오히려 더 빛날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기가 담겨 있다. 매일매일 ‘지구에 처음 온 사람처럼’ 살다 간다는 메시지와 삶을 이야기하는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정희남관장은 푸른 자연속에 자리한 대담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유성과의 만남으로 위로와 치유를 받고 문화적 소양을 키우길 바란다고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대담미술관에서는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 및 관람객과 향유하는 여러 문화활동 등을 기획,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과 예약은 대담미술관 홈페이지 http://www.dadam.com.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