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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5일(토요일)

2019 순창 구암사 산사음악회

12일 낮 12부터 1시간동안 진행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퓨전무대로
2019. 05.07(화) 16:39확대축소
포스터
제6회 구암사 산사음악회가 부처님 오신날인 오는 12일 오전 순창군 복흥면 봉덕길 구암사에서 열린다. 이날 산사음악회는 구암사 신도회 주최, 구암사 관음회와 (사)한국문화예술연합회 주관, 순창군 민족통일광주광역시협의회 후원한다.

이날 음악회는 1,2부로 나눠 1부는 클래식, 2부는 대중음악으로 이어진다. 방송인 장소정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이날 음악회는 퓨전난타 한마당을 시작으로 테너 윤승환이 뮤지컬 이순신 중 ‘나를 태워라’를 부른 뒤 소프라노 정수희가 ‘신아리랑’을 노래한다, 이어 윤승환과 정수희가 듀엣곡으로 오페라 미망인 중 ‘입술은 침묵하고’를 들려준다.
이어지는 순서는 판소리 김연옥 명창이 고수 고상준 장단에 맞춰 ‘심봉사 눈뜨는 대목’을 부른 뒤 무용가 한명선의 승무, 시낭송가 이성희의 시낭송 순서가 이어진다.

2부 순서는 J&C 밸리댄스 범지율 원장 외4명이 펼치는 ‘밸리댄스 한마당. 초대가수 장혜진과 최진필이 ’하니 하니‘ ’자기야‘ ’ 안동역에서‘ 자옥아’를 열창하고 김용덕 원장 외 4명이 펼치는 퓨전장구 한마당, 우리문화연구회소리노리(대표 김용철)의 ‘풍물한마당’ 순서로 진행된다.

테너 윤승환은 이탈리아 GUIDO CANTELLI, NOVARA 국립음악원, 이탈리아 GIUSEPPE VERDI, MILANO 국립음악원 비엔뇨과정을 졸업했으며 베르디 국제콩쿨 3위 입상, 국제콩쿨 PIERO CAPPUCCILLI 및 LA CITTA DISONORA 1위 입상했다, 현재 전남대학교 음악학과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소프라노 정수희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노스텍사스 대학교 (Univ of North Texas) 성악연주학박사(DMA)졸업했다 오페라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코지 판 투테”, “수녀 안젤리카”, “박쥐” 등 주역 출연했으며 현재 전남대학교, 순천대학교 외래교수.

판소리 창자 김연옥은 전남대 예술대학을 졸업했으며 제 25회 임방울 국악대전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제 5호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로 광주시립창극단 수석, 전남대학교 음악교육학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고수 박상준은 우석대학교를 졸업하고 이난초 이태백 선생을 사사했으며 전국고수대회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수상했다.

한국무용가 한명선은 제15회 장흥가무악 대통령상과 2017 문화예술상 임방울국악상을 수상했으며 현대 광주시립 창극단 차석단원으로 재직중이다.

한편, 영구산 구암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고창 선운사의 말사이다. 623년(백제 무왕 24) 숭제(崇濟)가 창건했으며 한때 전국 규모의 수도 도량을 이루었으나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때 불에 탔다.
구암사는 영조 때(재위 : 1724~1776) 화엄종주인 설파(雪坡) 상언(尙彦)이 머물면서 크게 번창했다. 1800년대 초에는 백파(白坡) 긍선(亘璇 : 1767~18 52)이 현재의 절터에 건물을 중창하고 선강법회(禪講法會)를 열어 크게 선풍을 일으켰다. 이후 정관(正觀 : ?~1813), 설두(雪竇) 유형(有炯 : 1824~1889), 설유(雪乳) 처명(處明 : 1858~1904), 학명(鶴鳴 : 1867~1929), 석전(石顚 : 1870~1948), 운기(雲起 : 1898~19 82) 등 많은 고승이 배출되었다.

구암사는 1950년 6.25 때 불에 타 1957년 복원했으나 1959년 화재로 전소돼 1973년 중창했다. 1993년 현재의 주지 지공스님이 부임한 뒤 삼성각, 대웅전, 화엄전, 애연재 등을 짓고 대규모 축대 돌담을 건립 천년고찰의 모습을 되찾았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1973년에 복원된 것이고, 내부에 석가모니불을 주존으로 한 삼존불과 후불탱화·신중탱화·산신탱화가 모셔져 있다.

유물로는 절 입구에 상언·긍선·정관의 부도가 있다. 또 김정희가 쓴 구암사 현판, 긍선과 김정희가 주고받은 서간문이 남아 있었으나 6.25전쟁 때 불에 타 사라지고 1940년에 석전이 쓴 《중수구암사기(重修龜巖寺記)》와 김정희가 쓴 편액 몇 편만이 전한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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