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나 초대전 ‘Wave in the face’
18일~3월 28일까지 우제길미술관
청년작가 기획초대
| 2019. 01.16(수) 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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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나 조각가의 세 번째 개인전이기도 한 이번 전시회에는 ‘진정한 자유’를 보여주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 작품들은 작가는 본인의 삶을 반영하는 것들로 가족의 이미에 대해 묻는다. 가정은 사랑의 이 시작되고 성장기의 아픔이 존재하며 이를 치유하는 ‘병원’ 같은 곳이기도 하다,
작은 가정과 가족이 모요 사회를 이루고 그 사회는 국가를, 그리고 국가들은 다시 지구촌을 이룬다,
그러나 휴머니티로 얽여야 할 가정과 사회, 국가, 지구촌 들이 각자의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면 이 세상은 얼마나 삭막하고 두려울까? 작가는 개인의 자유를 구속하는 어떤 것들도 거부하고 진정한 자유의 의지를 조형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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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나 작가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조소 전공, 동대학원 미술학 석사과정을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광주시전 우수상, 전국조각가협회 우수작가상, 배동신어등미술대전 특별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5년 금호갤러리, 2018년 양림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가진바 있다. 전남조각회 정기전, 2018 한국의 조각가전, “파리에 꽃 피다” 등에 참여했다,
현재 전남조각회, 푸른흙, 전국조각가협회, 남도조각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010-7930-0123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