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란 제6시집 ‘오색찬가 ㆍ어머니’출간

2018. 11.29(목) 14:19

이명란 6시집 '오색찬가-어머니'

사회복지사로 꾸준히 시를 써온 이명란 시인이 제 6시집 ‘오색찬가· 어머니’를 출간했다.

오랫동안 써온 1천여 편의 시 속에는 ‘가난하고 배고픈 자들에게 밥을 주고 오월의 어머니가 되어 주먹밥을 나눠먹던 어머니의 사랑’을 담담하게 써내려갔다. 특히 콩 한쪽도 나눠먹고 살았던 어머니의 옷을 대물림 받아 바른 정신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평.


이명란 시인은 광주복지재단 빛고을노인 건강타운 문학반(자서전/회고록)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은발의 향기9집과 4회 육필 시화전 & 이명란 강사 회갑기념 제6집<오색찬가.어머니> 출판기념전시회가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광주시청에서 계속되고 있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