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 브랜드 개발을 위한 포럼

아르코 주최 31일 오후 2시 빛고을시민문화관

2012. 10.30(화) 07:56

지역의 고유문화 브랜드 개발과 육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이하 아르코)는 31일 오후 2시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지역고유문화브랜드 개발 및 지역문화 협력체계구축을 위한 지역문화창조포럼’을 개최한다.

1부에서는 김광욱 광주발전연구원 부연구원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빛가람혁신도시 연계협력을 위한 지역고유문화브랜드 개발’, 윤성진 아르코 지역협력형사업 평가단장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이전에 따른 역할 재정립과 지역협력체계개편’이란 주제의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이무용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아르코위원)의 사회로 이영철 아시아문화개발원장, 박호재 광주문화재단 문화정책실장, 문안식 전남문화예술재단 문화사업팀장, 김상윤 지역문화교류 호남재단 상임이사, 조상필 전남발전연구원 지역발전연구소장, 김진영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민족문화과 사무관 등의 토론이 이어진다.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