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재단 ‘은새암’ 한글로 빛나는 아름다운 간판 선정

2012. 10.15(월) 07:37

광주여성재단 '북카페 은새암'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566돌 한글날 기념 한글로 빛나는 아름다운 간판찾기 대상지로 선정됐다.

‘은새암’은 은은히 솟는 샘을 뜻으로 여성들의 문화를 함축한 순우리말이다.

이번 공모전은 한글로 지어진 톡톡 튀고 개성 있는 명칭을 가진 상점이나 회사, 단체 등의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창의성과 올바른 한글사용,

주변환경과의 조화 등을 심사기준으로 전국에서 서울 3곳과 광주1곳, 대전 1곳이 선정됐다.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