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호남교육의 실상과 위상’ 심포지움

19일 오후 3시 광주교대 교육매체관

2012. 09.18(화) 06:42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사장 문병란)은 광주교육대 역사문화교육연구소(소장 김덕진)와 공동으로 19일 오후 3시 광주교육대 교육매체관에서 제7차 학술심포지움을 연다.

‘조선시대 호남교육의 실상과 위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안동원(조선대 고전번역센터 연구원), 김대식(조선대 교수), 김봉곤(순천대학교 HK연구교수)씨가 ‘하서 김인후의 강학 활동과 훈몽재’, ‘목미암과 향촌 지식인의 역할’, ‘존재 위백규의 향촌 교화책과 장천재’ 등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다.

토론자는 박연호(광주교육대 교수), 권수용(조선대 한국학자료센터 연구원), 김덕진씨 등이다.

문의 :062-234-2727.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