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비엔날레 산업화 가능한가'워크숍

19일 오전 10시 광주무등파크호텔 토파즈홀

2012. 07.17(화) 00:21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산업화 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숍이 19일 오전 10시 광주무등파크호텔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를 통한 지역산업화 연계 방안및 산업화 프로그램 강화,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현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역산업체 및 디자인계 인사들이 참여, 정보교류와 의견교환을 하게 된다.

이날 워크숍은 1,2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1부는 광주시 문석훈 경제산업정책관의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정책설명, 지식경제부 한영로 사무관의 디자인비엔날레에 대한 당부, 이영혜 총감독의 워크숍 취지 설명과 기업체의 산업연계 아이디어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심진기 패키징기술센터장의 ‘패키징 기술의 디자인 실용화방안’ 서울디자인재단 백종원 대표이사의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산업화 아이디어 제시’에 이어 대중문화 평론가 강헌의 ‘언어학으로 본 주제, 것이기 머시기기’ 등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워크숍에는 이외에도 무등양말, 전남방직 등 지역 10여개의 지역 산업체와 조선대학교 디자인학과 관련 교수 드잉 참여한다.

문의 : 062-608-4332





손옥연 기자 mtong@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