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현대미술 3강' 리얼리즘과 한국의 민중미술

15일 오후 2시 강사 장경화홍보사업과장

2012. 05.12(토) 07:31

장경화 과장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에서 마련한 시민 미술교육 “톡톡! 현대미술” 3강은 ‘리얼리즘 미술과 한국의 민중미술’로 강사는 장경화 광주시립미술관홍보사업과장이다. 15일 오후 2시.

신문에 한국 민중미술사를 연재하기도 했던 장경화 학예연구관은 1980년 대학 2학년 재학시절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현장에서 목격하고 체험한 뒤 ‘한국 민중미술’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장경화과장은 조선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했으며 지난 1992년에 광주시립미술관에 학예연구사로 임용돼 1995년 제1회 광주비엔날레 창설 참여, 2000년에 뉴욕 파견근무를 거쳐 전시과장, 학예연구실장, 분관장을 역임했다.

현재 아시아미술학회회장과 한국미협평론분과회원, 한국큐레이터협회원, 한국문화경영학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062-613-7132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