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대한민국향토식문화대전 단체-개인 대상

이성희교수 푸드코디네이터 부문 네번째 대상- 지도자상 영예

2012. 05.12(토) 07:01

단체전 대상 좌측부터 조선이공대학교 식품영양조리과학과 이유진, 박준영, 푸드코디네이터 명인 1호 이성희 교수, 푸드코디네이터협회 진양호 회장, 호은숙, 임정환 학생.

조선이공대학교 식품영양조리과학과가 제9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푸드코디네이터 경연분야 개인, 단체전에서 4년째 대상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향토 食文化대전 (The 9th Native Food Culture Festival 2012 Korea)은 농림수산식품부,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Korea Food Show(대한민국식품대전) 2012행사와 연계하여 지난 8일~1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우리음식, 문화, 푸드코디네이션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조선이공대학교 식품영양조리과학과 단체팀은 ‘스토리가 있는 맛과 멋의 춘하추동’이라는 주제로 계절별 특징과 스토리를 아름답게 연출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개인전에 참가한 조선이공대학교 1학년 이수열(조선이공대학교 1학년) 군은 ‘봄날맞이’라는 주제로 봄꽃내음이 풍기고 정이 가득한 시골집 웰빙밥상을 연출하여 대상을 받았다.

개인전 대상 왼쪽부터 푸드코디네이터협회 진양호회장, 조선이공대학교 식품영양조리과학과 이수열, 이성희 교수.

또 조선이공대학교 푸드코디네이터 명인1호 이성희 교수는 2009년부터 푸드코디네이터 경연분야에 참가하여 올해로 네 번째 대상 수상의 영광과 함께 최고의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