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실내악단 창단 5월 11일까지 단원모집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광산문예회관 상주단체로 선정

2012. 04.27(금) 23:16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12 광산 실내악단’ 창단 단원 모집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광산문화예술회관 지역협력 프로그램 일환으로 ‘광산실내악단’을 운영한다.

‘광산 실내악단’은 광산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직접 지도한다. 광산실내악단은 5월~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무료 레슨과 합주 등의 교육이 이뤄지며 각종 단체와 협연하거나 재능기부 활동을 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3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이며 모집 인원은 초급반 10~15명, 전공반 10명~15명으로 초보자에게는 악기대여도 가능하다.
악기별 파트는 바이올린(6~8명), 비올라(2명), 첼로(2명), 더블베이스(1명), 플루트(3~4명) 등이다.

희망자는 30일) ~ 5월 11일까지 온라인(sessuns@nate.com)으로 접수하면 되며 단원 참가 신청서는 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gwangsanart.or.kr) 또는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홈페이지(http://gjwp.or.kr)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문의 :062-960-8989, 010-3625-5115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