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의궤'전 목요일 8시까지 연장

국립광주박물관, 직장인들 위해

2012. 04.26(목) 10:01

전시 설명회

‘외규장각 의궤’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는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직장인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8시까지 연장전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은 외규장각 의궤가 만들어진 뒤 처음으로 지방에서 공개되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주중에는 오후 6시까지만 오픈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관람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국립광주박물관이 매주 목요일 관람시간을 연장한 것.

또 20명 이상의 단체 관람 신청팀에게는 도슨트가 자세하게 전시내용을 설명해준다. 이번특별전은 오는 6월 24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062-570-7058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