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아이쿠’ 서울캐릭터 공모전 최우수상

2012. 02.20(월) 00:26

광주 소재 주식회사 마로스튜디오(대표이사 박일호)가 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아이쿠’가 서울 캐릭터 프로모션&피칭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당탕탕 아이쿠’는 상금과 함께 ‘국산 캐릭터 TOP 4’로 집중 프로모션 되며 캐릭터의 상품화와 후속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우당탕탕 아이쿠’는 현재 EBS 주간시청률 1위로 방영중인 어린이 안전교육 애니메이션으로 ‘아이쿠 왕자의 지구순찰일지’편은 학교폭력 발생시 대처법 등을 에피소드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는 콘텐츠다.

한편 이 공모전은 올해 처음 개최되었는데 전국 공모와 공개 심사 등을 통해 총 4편의 콘텐츠가 뽑혔다. 대상은 ‘프랭키와 친구들’(리퀴드브레인, 서울), 최우상은 ‘우당탕탕 아이쿠; 우수상 2편은 ‘키오카’(골디락스, 서울)과 ‘와라편의점’(인디펜던스, 서울)이 각각 선정됐다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