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박물관과 소통하다’

국립광주박물관 15일부터 프로그램운영

2011. 11.10(목) 19:01

박물관을 찾은 수험생들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이 고3 수능생을 수능을 위해 ‘수험생, 박물관과 소통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기간은 15일부터 12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금요일에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강의와 영상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강의는 ‘남도의 고고학’, ‘고고학과 발굴조사’, ‘세계문화유산과 고인돌’, ‘선사시대의 장신구’, ‘영산강 유역의 옹관묘’, ‘전남의 불교미술’, ‘강진과 고려청자’, ‘다시 태어난 우리 문화재’, ‘박물관과 큐레이터’이다.
영상 프로그램은 ‘조선의 화인’ -김홍도, 김준근, ‘도자기’, ‘아시아’, ‘차마고도’, ‘신창동’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광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570-7053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