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지원센터 개소

2011. 11.01(화) 07:10

광주비엔날레 지원센터가 지난 10월 31일 문을 열었다.

비엔날레 전시관 입구에 위치한 비엔날레 지원센터는 부지 3천490㎡, 연면적 2천671㎡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 사업비 64억원이 들여 1년6개월여 만에 완공됐다.

지원센터 지하 1층에는 카페, 전기·기계실이, 지상 1층에는 인포센터, 식당, 창고 등이 각각 들어섰고, 지상 2층은 사무공간, 지상 3층은 다목적 회의실, 감독실 등이 들어섰다.



손옥연 기자 mtong@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