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절의정신과 그 기억’ 심포지엄

21일 오후 2시 광주교대 매체교육관

2011. 09.20(화) 00:33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사장 문병란)은 21일 오후 2시 광주교육대학교 매체교육관에서 제5회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호남의 절의정신과 그 기억’이라는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경숙(조선대 사학과) 교수의 ‘이괄의 난과 호남모의록’, 고수연(영동대 교양융합학부) 교수의 ‘호남사족의 동향과 1728년 무신란-호남절의록 분석을 중심으로’, 김동수 (전남대 사학과) 교수의 ‘호남절의록 검토’ 제하의 주제발표가 있다.

이어 정청주(전남대 자율전공학부 교수), 류창규(남부대 대체의학과 교수), 이종범(조선대 사학과 교수), 김만호씨 등이 토론자로 참가, 열린 토론을 벌인다.

문의 062-234-2727.



김 연 기자 mtong@mtong.kr        김 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