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걸려온 전화’
4일 오후 4시 비엔날레 ‘현장허브’
| 2011. 09.04(일) 00:05 |   |
현장허브는 의회, 예배당, 극장의 레이아웃을 배치하여 생산적이고 사회적인 토론이 수시로 개최되는 곳으로 이번 비엔날레에서는 계속해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상영회장에는 영화에 출연했던 39명이 광주 시민이 게스트로 초청된다. 대학생에서부터 택시기사, 교수, 다문화오케스트라단원, 시인, 화가, 방송인, 리포터, 종부, 권투감독 등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참여한다.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Ana Maria (자비의 메르세다리아스 수녀회) Shimizu Shimiko (광주 다문화오케스트라 단원) Matt David Jenkins (조선대학교 언어교육원 강사) 권유라 (대학생) 기환형 (대학생) 김민구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인류학과 교수) 김예지 (한국체육대학교 권투선수) 김유정 (광주여성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장) 김은주 (광주 다문화오케스트라 단원) 김은화 (광주 다문화오케스트라 단원) 김주일 (기아타이거즈 응원단장) 김차복 (웨딩컨설턴트) 김탁현 (화가 in 대인시장) 김한별 (광주KBS 아나운서) 노창화 (대학생) 문다은 (한빛고등학교 연극 동아리 둥지) 박미숙 (임동성당 파이프오르가니스트) 박승원 (오스트리아 빈 국립 음대 4학년) 박재풍 (광주광역시 개인택시 기사) 박지연 (대학생) 박혜림 (교통방송 리포터) 서효인 (시인) 송명식 (색소폰 플레이어) 신양호 (화가 뚜덕뚜덕 in 대인시장) 심효경 (소쇄원 14대 종부)
양인용 (담양문화관광 해설사) 양지현 (MBC 리포터) 오현정 (창평고등학교 교사)
우 연 (대학생) 유희원 (뮤지션) 이믿음 (한빛고등학교 연극 동아리 둥지) 이장순 (가수 올댄뉴) 이정옥 (한국가사문학관 해설사) 임한모 (호남대학교 복싱부 감독)주재근 (국립국악원 학예연구관) 정혜영 (한빛고등학교 국어교사) 채춘례 (아리문화예술홍보단 단장) 최영호 (사.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 부설 광주점자도서관)
손옥연 기자 mtong@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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