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공연축제 7천2백여명 관람

‘페스티벌 오, 광주’ 31일 폐막

2011. 08.01(월) 15:58

'몽연'의 한장면

지난달 31일 폐막된 ‘페스티벌 오! 광주-브랜드공연축제’에는 모두 7천2백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문화재단은 1일 개막작 ‘자스민 광주’공연을 시작으로 7월 한 달 간 국가브랜드 1개, 타지역 브랜드 2개, 광주지역 브랜드 4개 작품 등 총 8개 작품을 선보인 ‘페스티벌 오! 광주-브랜드공연축제’에는 7천2백여명이 관람했다고 밝혔다.

또 빛고을시민문화관 전시실에서 열린 ‘이탈리아 프리울리 모자이크 전시회 및 워크숍’ ‘한보리 노래 전시회’등 특별전시와 문화나무예술단 작은 음악회 등에도 2,900여 명이 관람했으며 특별전시에더 12,200여 명이 관람, 연인원 22,300여명이 관람했다고 밝혔다.

박선정 사무처장은 “브랜드공연축제에 보여준 광주 예술인들과 지역민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더 좋은 작품을 더 많이 초청하여 브랜드공연 축제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옥연 기자 soy1164@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