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안고 황선영 양 전국학생 문예백일장 대상

제 3회 전국학생문예백일장 입상자 발표

2011. 07.29(금) 20:50

대동문화재단이 주최한 소안항일운동 기념 제3회 전국 학생 문예백일장 대회 영예의 대상(보훈처장장)은 황선영(소안고등학교 3년)의 ‘소안도를 빛내주신 선열님들께”가 차지했다. 최우수상 (광주지방보훈청장상)과 전남도교육감상은 호남삼육중학교(1학년) 김수민 양의 시 ‘소안의 품 안에’ 와 최연성 (소안초 4년) 군의 그림 작품이 선정됐다.

금상인 광주지방보훈처장상은 김아정(풍암초 5), 정세훈(진월초 3), 김하린(월봉초 4) 완도군수상은 박지은(월계초 4), 강석현(완도중앙초 5), 신소휘(소안초 4) 전라남도군의회의장상은 박정은(소안초 3), 강선애(소안초 2), 김승민(소안초 5) 학생이 수상하게 됐다. 이밖에도 은상 9명, 동상 10명, 장려상 20명 등 모두 51명이 수상했다.

완도 소안도 항일운동기념관에서 열린 전국학생 문예백일장 대회에는 전국에서 460여 명의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문의 : 062-461-1500.



손옥연 기자 soy1164@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