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정율성 중국문화 탐방’

참가신청 접수마감 24일까지.

2011. 07.20(수) 14:24

하얼빈 정율성 기념관

광주문화재단은 (대표이사 노성대)은 오는 8월 22일~27일까지 5박 6일 동안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데굴데굴 문화기행-정율성 중국역사문화탐방’ 을 갖는다.

이번 문화탐방은 8월 25~28일까지 하얼빈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오!광주-정율성축제’에 직접 참가,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 주요 탐방 코스는 하얼빈 정율성 기념관 및 정율성 음악제 참관, 청나라 초기수도 유적인 심양 고궁, 서탑 조선족 거리, 북경 근교의 만리장성, 자금성 등이다.

광주문화예술 및 중국역사문화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7월 24일까지다. 재단이 중국입국 비자수수료, 여행자보험, 광주-인천공항 간 전세버스 등 공통경비를 지원하며 개인 참가비는 119만원이다. 참가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gjcf.or.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62-670-7451~3.



손옥연 기자 soy1164@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