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파티 'BYO DJ + NIGHT'

15일 오후 8시 쿤스트할레 광주

2011. 07.14(목) 00:07

아시아문화마루 쿤스트할레 광주는 15일 오후 8시 공연과 파티가 조합된 서브컬처 이벤트 'BYO DJ + NIGHT' 행사를 연다.

특히 이번 공연은 예술 장르 간의 경계를 허무는 공연과 음악 그리고 흥겨운 파티가 결합된 행사로 일반시민과 예술 창작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다.

'BYO DJ + NIGHT'행사에서는 극단 서울괴담의 넌버벌 퍼포먼스 '외계인 출몰구역!' 등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진다.

DJ 아키유키 타노(AKIYUKI TANNO)와 VJ 우미(UMI)가 진행하는 공연도 선보여지고 '곤충소년 윤키'로 알려진 김윤기가 공연을 갖는다.



손옥연 기자 soy1164@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