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디자인하는 어린이’만나 보자

8~10일까지 쿤스트할레 광주

2011. 07.08(금) 16:27

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의 시범 프로그램의 하나인 어린이창작프로그램 C.A.M.P의 결과 전시회인 '미래를 디자인하는 어린이'전이 8~10일까지 쿤스트할레 광주에서 계속된다..

이 전시회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가과 전남대 산학협력단, 광주시청소년문화의집이 6월 한 달 동안 진행한 C.A.M.P(Creative Arts Making Program)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것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의 대표적 어린이창의프로그램 기관인 캔버스(CANVAS)를 초청한 가운데 '우리의 몸'을 주제로 디지털미디어를 활용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C.A.M.P는 '움직이는 집'을 비롯해 '춤추는 학교', '미래를 비추는 빛', '그림자극으로 만나는 아시아 이야기', '나를 표현하는 색깔입기' 등 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김 연 기자 kimyun@mtong.kr        김 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