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경의 ‘꿈꾸는 미술관 음악회’

4일 오후 6시 30분, 신세계갤러리

2011. 07.04(월) 14:12

바리톤 정찬경의 ‘제3회 꿈꾸는 미술관음악회’는 판화작가 박구환 초대전이 열리는 신세계갤러리에서 개최된다. 4일 오후 6시 30분.

레퍼터리는 임현진 정찬경의 이중창 ‘넬라 판타지아’를 시작으로 소프라노 솔로 임현진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가운데 ‘Once upon a dream’ 푸치니 오페라 ‘쟈니스키키’ 가운데 ‘그리운 나의 아버지’ 그리고 바리톤 솔로 정찬경의 그대있음에 (김순애곡) E.De Curtis ‘ 넌 왜 울지 않고’ 등으로 이어진다

마지막 무대는 임현진 정찬경의 이중창 오페라 ‘유쾌한 미망인’ 가운데 ‘Merry widow Waltz’로 끝을 맺는다.

정찬경의 미술관 음악회는 전시회 오픈식에 맞춰 기획된 행사로 미술애호가들에게 음악의 향기를 전해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손옥연 기자 soy1164@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