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제 19회 젊은 연극제 참가

김연지 극본 창작 뮤지컬 ‘판타스틱 샷'

2011. 07.04(월) 00:48

동신대 방송연예학과의 창작뮤지컬 ‘판타스틱 샷’ 이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제19회 젊은 연극제에 참가한다.

'판타스틱 샷'은 방송연예학과 4학년 김연지 학생이 지난 4월 까페 베네 주최 청년문화예술인 지원 공모전에서 뮤지컬 극본 분야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창작 뮤지컬 '판타스틱 샷'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성, 인생의 희로애락에 대해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으로 시골에서 살던 여주인공이 상경해 주위 사람들의 배신과 무심함에 상처를 받고 극복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한편, 제 19회 젊은 연극제에는 전국에서 47개 학교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6월 26일 대구에서 개막돼 오는 7월 10일 폐막된다,


김 연 기자 kimyun@mtong.kr        김 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