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필로소피아 대인동시대 개막

‘니체 철학 가로지르기’ 등 4개 강좌 시작

2011. 06.23(목) 23:14

카페 필로소피아가 대인동으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강좌를 시작한다.

우선 7월 4일 월요일부터 성진기 교수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서양철학사’ 특강을 시작한다. 두 번째 강좌는 ‘니체철학 가로지르기’로 7.8월 두 달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강사는 독일 예나대학 철학박사 이 선교수다.

세 번째는 강좌는 ‘인문학세일’로 7월 11일 월요일 오수 7시 누리문화재단강의실에서 ‘비판적 사고와 역사발전’을 주제로 김광수 교수(한신대)가 강의 한다.

네 번째는 ‘예술영화 함께 보기’시간으로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저녁 7시 예술영화를 감상하면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진행은 김현옥 교수 등 전문가들이 맡는다.

카페 필로소피아는 중앙로에서 추선회관을 끼고 우측으로 내려오면 동구 보훈회관이 있고 바로 옆 무등사랑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10-9603-3244(성진기), 010-5393-4223(박남순)




손옥연 기자 soy1164@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