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누정문화 보존과 활용’ 심포지엄

문화원연합회 도지회, 24일 담양문화원 공연장

2011. 06.22(수) 00:54

한국문화원연합회 전라남도지회(회장 김학근) 주최하는 제23회 향토문화연구 심포지엄이 24일 오전 10시 30분 담양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린다.

‘전남 누정문화 유산 자원의 보존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은 고재종씨(담양문화원 사무국장)의 사회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은 이종범 조선대 사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신중 전남대 국문과 교수가 ‘전남의 누정과 그 성격’, 조태성 전남대 HK연구교수가 ‘전남의 누정 문학’, 천득염 전남대 건축학부 교수가 ‘전남 전통 누정 공간구성의 이해’, 김옥희씨가 ‘전남 누정문화 유산자원의 보존과 활용 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에 나선다.

토론자로는 정행안(무안문화원 향토문화연구위원), 정형택(영광문화원장), 김준혁(나주문화원 사무국장), 김재월씨(화순문화원장) 등이 참여한다.

문의 : 061-383-6066.



손옥연 기자 soy1164@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