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만드리 보존회 · 동신중 대상

한국민속예술축제 광주예선대회

2011. 06.05(일) 01:36

서창만드리 보존회가 한국민속예술축제 광주광역시 예선대회 일반부 대상을 차지해 내년 경북에서 열리는 제 53회 한국민속예술축제 광주광역시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청소년부 대상은 광주동신중학교 한무들이 수상했다. 동신중 한무들은 오는 10월여수에서 열리는 제18회 전국청소년 예술제'에 광주광역시 대표로 출전한다.

3일 빛고을 염주체육관에서 한국문화원연합회 광주광역시지회(회장 김종) 주최로 열린 이번 예선대회에는 시연 1개팀과 경연 19개팀 등 전통민속예술팀 20개팀 600여명이 참가했다.

입상팀은 다음과 같다.

<일반부> △대상=서창만드리보존회 △금상=굿패 풍물천지 △은상=월봉 학부모 국악동호회 △동상=해오름 민요단 광주공원 노인 복지관 장려상=광주남구노인복지관 하남농협주부대학 고전반 광주실버악단 광주광산구운남권노인복지관 광주서구노인복지관 △빛고을상=광주가무악단 광주남구문화원 문화예술홍보단 장미화와 예술단

<청소년부>대상=광주동신중학교 한무들 △금상=광주대촌중 △은상=광주농성초 사물놀이부 △동상=광주장원초. 광주극락초 △장려상=광주봉산초


손옥연 기자 soy1164@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