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라남도 놀이문화 페스티벌

6∼8일 장성 홍길동테마파크제

2011. 05.04(수) 00:31

3회 전라남도 놀이문화 페스티벌이 6일부터 8일까지 장성 홍길동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재)전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기훈)이 주관하는 이번 전라남도 놀이문화 페스티벌은 게임을 통해 세대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2011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남 지역예선을 겸해 열린다. 또 스페셜포스와 아바 등 2종목은 8강전부터 치러지며 결선에 진출한 29명에게는 오는 10월 수원에서 열리는 ‘2011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남 대표 출전권이 주어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각종 체감형 아케이드게임 및 서바이벌게임 체험, 프라모델(조립식 완구), 전동완구 체험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놀이문화 페스티벌 홈페이지(www.jnnori.com) 또는 행사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61-280-7043


김 연 기자 kimyun@mtong.kr        김 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