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기록문화유산 조사와 정리, 그리고 전망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4일 광주YMCA백제실

2011. 05.03(화) 14:02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사장 문병란)과 전남대 호남한문고전연구실이 주최하는 학술심포지엄이 4일 오후 2시 광주YMCA백제실에서 열린다.
주제는 ‘호남기록문화유산 조사와 정리, 그리고 전망’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과 전남대 호남한문고전연구실이 추진하고 있는 호남기록문화 발굴․집대성․콘텐츠화 사업의 1차년도 결산과 향후 체계적인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
김덕진(광주교육대학교 교수)씨가 사회를 맡은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 발표는 전남대학교 김대현 교수가, 토론은 황갑연 전북대학교 전라문화연구소장, 최선식 문화체육관광부 사무관, 김순석 한국국학진흥원 목판연구소장, 김성 지역문화교류재단 운영위원장이 참여한다.(문의:062-234-2727)


손옥연 기자 soy1164@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