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중심도시, 광주가 나아갈 길

대동문화포럼 4월 세미나 개최
26일 빛고을문화관 다목적실

2011. 04.21(목) 10:02

대동문화포럼 4월 세미나가 26일 오후 2시 광주시 남구 구동 빛고을문화관 4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문화기반 구축’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날 세미나는 박태후 문인화가의 '아시아문화전당 조경에 대하여'와 남상철 문화사랑시민연대 대표의 '고싸움 놀이의 세계화방안'이라는 2개의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이날 세미나의 토론자로는 김농오 한국조경학회 호남지회장이며 목포대 조경학과 교수, 최선희 베스트디자인연구소 대표, 지형원 문화통 대표, 김유홍 성곡전통문화연구회 회장 등이 맡는다.
한편, 5월 세미나는 박홍근 포유건축사 대표의 '중외공원 일대 예술지구의 재검토'라는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문의:017-602-5129)


손옥연 기자 soy1164@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