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전문 주간지 '문화 플러스' 창간

2011. 04.19(화) 16:16

문화전문 시사주간지 ‘문화플러스’가 19일 창간 됐다.

문화플러스는 독서신문 출신 등 문화전문기자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잡지형 주간지로 이전까지는 인터넷신문만 발행해왔다. 창간호는 ‘커버스토리-문화로 대한민국을 플러스하라!’ ‘신정아 책 신드롬 뒷얘기’ ‘복고열풍’ ‘영화 대작 설문조사’ 등의 내용으로 꾸며졌다.

김경배 발행인은 “‘문화로 읽는 세상, 깊이가 다른 시사문화교양지’라는 패러다임으로 대중의 문화 갈증을 해소해주는 한편 우리 문화예술계, 더 나아가 문화 소통 증진과 사회발전에도 기여하고자 창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화플러스는 부당 가격도 2500원이며 매주 월요일(월 4회) 발행된다.


손옥연 기자 soy1164@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