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박하선씨 ‘실크로드 속 아시아인’ 특강

14일 오후 4시 쿤스트할레 광주

2011. 04.13(수) 23:14

사진작가 박하선씨(아시아문화비전 소장)이 14일 오후 4시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주최로 쿤스트할레 광주에서 열리는 아시아 문화 이해 공개강좌에서 '실크로드 속 아시아인'을 주제로 강의한다.

박씨는 2001년 국내 첫 월드프레스 포토 수상자로 선정된 오지(奧地) 전문사진가로 이날 강연회에서는 중국에서 터키까지 이어지는 비단길의 아름다운 자연과 실크로드인들의 생활 모습을 담은 작품을 영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 실크로드인들의 삶을 통해 아시아의 새로운 모습과 광주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강연회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 062-520-4332


손옥연 기자 soy1164@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