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3’ 하루 5만 명 응모

2011. 03.13(일) 00:26

지난 10일 0시 오디션 접수에 들어간 케이블TV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3’가 만 하루 만에 자동응답전화(ARS) 신청 5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슈퍼스타K 2’에 접수 첫날 11시간 동안 2만 902명이 지원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늘어난 것. 엠넷 측은 이대로라면 지난해 총 지원자 1백 34만6천402명을 넘어설 것으로 조심스럽게 내다보고 있다.

‘슈퍼스타K 3’의 1차 예선 응모는 ARS(1600-0199)와 UCC(www.superstark.co.kr)를 통해 6월28일까지 진행하며 1차 예선 합격자는 4월24일 부산 예선을 시작으로 7월3일 서울 예선까지 국내 8개 지역에서 오디션을 치른다.


손옥연 기자 soy1164@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