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문화 신년호 ‘3D 산업’ 특집

2011. 01.14(금) 15:43

격월간 ‘대동문화’ 2011년 1 ․ 2월호 (62호)가 출간됐다.

이번호 특집은 “3D 산업에 광주 미래 걸다”로 진호림 (KCTV광주방송 국장), 임학섭(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마케팅 ․ 기업유치팀장), 주정민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등의 원고가 실렸다.

광주가 3D산업의 메카를 꿈꾸고 있는 시점에서 광주시가 대구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3D융합산업 진흥 계획, 3D입체영상 기술의 핵심, CGI(Computer Generated Imagenery ․ 컴퓨터형성이미지)를 통한 전략산업 육성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앵글에 담아온 사진작가 강봉규 선생과 명창 황연수, 올해로 백수를 맞는 시조시인 정소파 선생의 집중 인터뷰가 실렸다. 또한 정소파 선생은 ‘辛卯의 頌’이라는 신작시도 보내주셨다.

초대석으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을 만나 광주시의 문화정책에 대해 깊이 있게 대화를 나누었고, 이병훈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단장의 신년 정책도 들어보았다.


박민정 기자 mjpark@mtong.kr        박민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