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C I 확정 발표

영문 이니셜 소나무 형상 재조합

2011. 01.09(일) 22:33

광주문화재단 CI(Corporate Identity)가 확정, 발표됐다.

심볼마크는 광주문화재단의 영문표기(Gwangju Cultural Foundation) 이니셜 GCF를 소나무 형상으로 재조합한 것이다.

로고는 모음의 세로 획 끝 부분에 일정한 변형을 주어 파워 있고 세련된 이미지로 조형적 완성도를 높였다. 메인 컬러는 열정과 에너지를 상징하는 붉은색, 지혜와 활력을 의미하는 청록색으로 정했다.

사업의 성격에 따라 페스티벌, 아트페어 등 축제 프로그램에는 붉은 색, 정책 포럼, 세미나, 문화예술교육 등 문화사업 프로그램에는 청록색을 사용하기로 했다.



김 연 기자 kimyun@mtong.kr        김 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