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철씨 ‘2010년 자랑스러운 연극인상' 수상

2010. 12.28(화) 23:02

윤희철(49) 광주연극협회부회장이 27일 서울 아르코 예술대극장에서 열린 (사)한국연극협회 주최 시상식에서 '2010년 자랑스러운 연극인상'을 수상했다.

윤씨는 광주연극의 지킴이로 그동안 '베니스의 상인'을 비롯해 '대머리 여가수','관객 모독', '느릅나무 그늘의 욕망' '에쿠우스' '오동추야 달이 밝아' 등 100여편의 연극에 출연했다.

또 뛰어난 연기력으로 광주 연극인상, 광주연극제 연기상, 전남연극제 연기상, 전국 연극제 연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김 연 기자 kimyun@mtong.kr        김 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