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염색 한지산업 세미나

16일 오후 3시 나주문화회관

2010. 12.14(화) 15:30

천연염료와 한지산업의 지역간 협력 및 초광역화 구축을 위한 세미나가 16일 오후 3시에 나주문화관에서 열린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관(관장 장홍기)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나주와 안동, 전주, 제주, 영천시의 천연염색 및 한지산업의 광역화 사업 발굴을 위한 자리로 지역별 대표가 발표하고 산업체 관계자 및 전문가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발표자는 김선호 세노코 대표, 김종렬 향토산업육성사업단장, 영천시의 장효준 선임연구원, 오영택 전주대 교수, 김형길 제주관광문화상품혁신센터 회장 등이다. 또 토론자는 장홍기 관장과 하태일 영천시 천연염색팀장, 조순애 갈중이 대표, 이준엽 지올 대표이사, 홍동헌 안동시 경영지원팀장 등이 참여하며, 좌장은 김왕식 풀빛 대표가 맡는다.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