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 오픈

2010. 11.02(화) 13:43

대동문화재단의 '대동 창작 스튜디오'가 1일 오픈 스튜디오 행사를 갖고 입주작가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 광주시 동구 금남로에 개설된 대동 창작스튜디오에는 강일호(40)ㆍ박설(28)ㆍ주대희(28)ㆍ최미연(25)ㆍ김건일(25)ㆍ신창운(40)ㆍ박상화(40) 씨 등 7명의 젊은 작가들이 입주해 작업을 해왔다.

이번 오픈 스튜디오는 오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0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d에서 개최될 전시회에 앞서 작가의 작업실 공개해 독자들과의 만남을 시도한 것이다.

한편 대동문화는 '지역 연계 레지던스 프로그램'으로 '빛고을 아트 스튜디오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최정희(서양화)ㆍ강동호(판화)ㆍ문미미(서양화)ㆍ이다애(서양화)ㆍ이승일(사진)ㆍ조영하(판화) 씨 등 젊은 작가들을 고용해 '꿈꾸는 아트 스쿨버스' 등의 미술 프로그램을 펼쳤다.

문의: 062-461-1500.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